보은군은 작년 대비 1억 2천여만원 증액된 3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인삼농가 소득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인삼의 연작장해를 해소해 인삼 생산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력증진제 공급사업과 인삼재배 기반조성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삼재배 지원사업(지주목, 차광지)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력증진제 공급사업은 2월 9일까지, 인삼재배 지원사업(지주목, 차광지)은 20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보은군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