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산외면분회(회장 전명자)는 지난 1월 25일 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며 설빔으로 조끼를 선물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또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는 콩나물 1상자와 계란 1상자도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고마운 인사를 받았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회원뿐만 아니라 최창욱 조합장과 김경숙 지점장, 지역 이사 및 노인회 임원도 함께 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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