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장신 출신 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보은 장신 출신 안성용 변호사 보은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 편집부
  • 승인 2018.01.25 11:53
  • 호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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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장신리 출신으로 서울시 서초구 법무법인 광안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용(50) 변호사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매년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새해 초에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용 변호사는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던 중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2004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집념의 소유자이다.

안성용 변호사는 "고향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큰 힘으로 다가오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다.죹고 하며 죸고향 후배들을 위하여 작은 일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용 변호사, 서울 방배동 정담한의원 이상원 원장, 그리고 서울 강남구 우리회계법인 이사 겸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로 활동하는 조성태 회계사 세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보은중학교(33회)와 보은고등학교(9회) 동기이다.

또 보은의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향 후배들에게 심어주고 있고 보은장학회 이사로 고향 후학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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