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서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군수 선거 출마 표명
구관서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군수 선거 출마 표명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8.01.25 11:08
  • 호수 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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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서(60) 전 한전 충북지역본부장이 지난 1월 24일 바른정당 보은·옥천·영동·괴산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을 받고 본격적으로 지방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탄부면 당우리 출신인 구 위원장은 "바른정당 당협조직위원장으로서 앞으로 당세 확장을 위해 당원 배가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6월 지방선거에 많은 인재를 발굴해 당선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구 위원장은 "평상시 고향 보은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 위원장은 보덕중학교, 충북대학교, 충북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전에 입사해 그동안 한전 보은지사에서도 과장을 지내고 충북지역본부장, 본사 안전, 보안처장 등 한전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해 2004년과 2006년 2회에 걸쳐 총 8개월 동안 미국 텍사스대학 등에서 선진 경영기법을 배우는 등 국내외 많은 현장경험을 통해 전문 경영지식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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