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중고등학교 일탈 졸업식 뒤풀이 예방
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지난 1월 8일 보은여자중학교에서 유관기관·단체 합동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교사, 청소년육성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졸업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졸업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경자 서장은 1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계속 진행될 중고등학교 졸업식과 관련해 "유관기관·단체 합동캠페인을 비롯해 선도·보호활동도 적극적으로 병행하여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과 청소년 일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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