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세중리(이장 김종천)가 지난 12월 21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80여명의 마을 주민이 모여 2017년도 사업평가를 진행하고, 2016년부터 2년간 이장업무를 맡은 김종천 이장의 임기가 다해 새로운 이장 선출이 진행됐으나 주민들의 만장일치로 현 김종천 이장이 재신임에 성공했다. 김 이장은 "주민들이 믿어주고 함께 힘을 모아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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