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1365 나눔 마을 만들기 현판식 가져
충북1365 나눔 마을 만들기 현판식 가져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7.12.14 15:26
  • 호수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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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지난 12월 11일 충북 1365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산성2리 마을회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정상혁 군수, 고은자 의장,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 최정옥 센터장 등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1365 나눔 마을 만들기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자원 봉사자들이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추진해서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이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펼치는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이다.

지난 11월 6일부터 2주간에 걸쳐 시각장애인연합회(안마서비스), 보은군보건소(건강체크), 청력 및 보청기검사, 네일아트, 풍선아트, 손 지압 및 발 맛 사지 연탄배달 농촌일손 돕기(사과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노인회(건강체조)등 많은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렸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내년엔 또 다른 마을이 선정되어 봉사의 열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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