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10개 구간 925억 반영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원회)의원은 지난 12월 5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예산 분석결과, 동남4군 관련예산이 올해 4천273억보다 359억 늘어난 총 4천631억7천6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중 114건 973억이 내년 신규사업으로 확보되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총 5천959억원 규모의 신사업이 동남4군에서 새로 시작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전했다.
보은군 관련 예산은 △드론전용비행장 △지방상수도현대화(정수장) △보청천 지방하천 정비 △재해위험지구(오덕) △농촌중심지활성화(속리산면) △창조적마을만들기(구병리/동정리/삼가2리) △스포츠파크 △속리산휴양단지 △수리시설개보수(목골·구암) △작은영화관/군립도서관 △시간여행마을 △소하천정비(도원) △치매안심지원센터 △수한저수지 신규조성 등이 반영됐다.
주요국도 SOC로는 △국도 37호선 인포~보은 1·2·3공구 △19호선 영동~보은, 영동~용산1·2공구 △25호선 남일~보은 1·2공구 등 총 925억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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