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3일 박장석(보은 삼산), 이재익(보은 신함)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 230포(10㎏/포)를 보은군에 기탁했다. 박장석·이재익 씨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감사함을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보은군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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