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단체에 총 200㎏ 지원
한돈자조금과 대한양돈협회보은지부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로 지원하는 돼지고기 200㎏을 장애인가정에 지원했다.
대한양돈협회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는 지난 11월 20일 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장애인연합회(회장 김기문), 시각(화징 황호태) 및 농아(회장 임원빈), 지체(회장 이만석) 등 4개 장애인단체에 총 200㎏의 돼지고기를 지원했다.
이날 양돈협회보은지부 방희진 지부장과 최당열 군의원, 배병규 사무국장 등 양돈협회보은지부 임원과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박병준 회장도 자리를 같이해 장애인 단체회장 등 임원들을 격려하고 한돈자조금으로 지원되는 돼지고기가 장애인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가 되어 더욱 활발하게 생활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양돈협회보은지부는 한돈자조금 지원을 받아 지난 9월에는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00㎏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하고 지난 1월에도 돼지고기 400㎏을 기증하는 등 매년 여러차례 돼지기고기를 사회복지 시설 및 어려운 가구를 위해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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