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찾아가는 공유재산 대부계약 ‘호응’
보은군, 찾아가는 공유재산 대부계약 ‘호응’
  • 편집부
  • 승인 2017.11.16 10:57
  • 호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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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불편 해소 및 세외수입 증대

보은군이 민원불편 해소 및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공유재산 대부계약’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1웡 1일부터 10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공유재산에 대한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공유재산 신규․갱신 대부 계약 대상자에게 사전에 계약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해당 면을 방문해 적기 대부계약을 체결하는 등 민원인이 군청을 힘들여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위해 군은 재산관리계장 등 3명으로 구성된 반을 편성하고 도유일반재산, 군유일반재산 등 125필지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첫날인 지난 1일 보은읍 17필지에 대한 대부계약을 완료한 것을 비롯해이 기간동안 공유재산 125필지에 대한 대부계약을 완료했다.

보은군은 공유재산 대부계약 업무를 추진하면서 대부료 납부 홍보는 물론, 은닉 공유재산, 보존부적합재산 발굴 교환을 통해 군 세외수입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 해당 읍․면의 공유재산을 전수 확인해 무단점유 및 세외수입이 누락것도 막는 효과를 거뒀다.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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