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다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회인초, 다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 편집부
  • 승인 2017.11.16 10:37
  • 호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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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학생 초등학생 포스터 전국대회 출품
▲ 장희진 학생

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 10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공모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부문에 6학년 장희진 어린이가 공모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충청북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까지 출품할 수 있게 된 영광을 안게 됐다.

회인초등학교는 지난 10월 실시된 다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초등학생 포스터부분에 작품을 출품했다.

회인초등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다문화 중점학교로서 2년 동안 다문화에 대한 여러 이해교육 및 이해주간 운영, 학교행사와 연계한 다문화 교육 등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6학년 장희진 학생은 "다르기에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 2년 동안 많이 알게 됐다. 그래서 이제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터를 그린 것이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회인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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