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구인리, 행복마을사업 '우수'
만수·구인리, 행복마을사업 '우수'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11.09 10:48
  • 호수 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단계 사업비 3천만원 교부 받아

1단계 행복마을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 속리산면 만수리(이장 이종섭)와 장안면 구인리(이장 이우직)가 충북도 행복마을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6일 상장과 함께 2단계 사업비로 인센티브 3천만원을 교부받는 시상식이 있었다.

행복마을 사업은 충북도에서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은 그동안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저발전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노력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중물사업이다.

행복마을사업은 1단계로 마을별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소규모 환경정비, 마을쉼터 조성 등 마을별 여건과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해 우수마을에 대해 2단계 사업비로 3천만원을 지원한다.

충청북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