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깨끗한세상씨엔피 사회적기업 인증
자활기업 ㈜깨끗한세상씨엔피 사회적기업 인증
  • 편집부
  • 승인 2017.11.09 10:45
  • 호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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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주)깨끗한세상씨엔피(대표:이종만)」'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7년 9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일자리제공형 사회적기업은 전 직원의 30%이상을 취약계층으로 고용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주)깨끗한세상씨엔피'는 보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성낙현) 자활근로 청소사업단으로 출발해 2012년 청소용역 자활기업 창업, 2015년 충청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로 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음으로써 향후 안정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세무, 노무 등의 경영컨설팅과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되어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추가 채용은 물론 사회적 경제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깨끗한세상씨엔피에는 기초수급자와 경력단절여성 등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공익 실현을 위해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가구 환경개선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은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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