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의 후원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이 지난 10월 31일 회인면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쌀쌀한 날씨와 대추축제 및 농번기로 인해 많은 상담자는 찾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인천에서 귀농을 한 A모씨가 마을주민과 토지임대에 관한 분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안에 대해에 대응방안 및 법률적 설명이 있었으며. 사안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이해시키고, 해결방법과 법적절차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한편 2017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각 면을 방문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회남면사무소에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은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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