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대양 출신 황인학 이사
탄부대양 출신 황인학 이사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10.19 10:05
  • 호수 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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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탄부면 대양리가 고향인 황인학(61) 보은장학회 이사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국정원 대전지부장을 지낸 황인학 이사는 고향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서 공직 재임시에도 고향 현안에 항상 깊은 관심이 있었으며 퇴임 후에는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선배들이 운영하는 35년 역사의 보은장학회에 참여 2014년부터 이사로 고향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

꾸준한 자기 개발을 위해 퇴임 후에 공보를 계속해 2008년에는 충남대에서 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2년에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성장이 기대 되는 관광분야에 대해 공부 경기대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청운대학교 교수로 출강하는 등 제2의 인생에 도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재경군민회 부회장, 재경 보덕중학교동문회 부회장 등으로 고향 관련 단체에서도 봉사하는 황 이사는 ㈜아이케이 고문, 한국자료수집대행사협회 총재, 민간조사학술연구소 부소장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총재로 추대된 '한국자료수집대행사협회'는 한국형 공인 탐정 및 탐정법 모델 연구와 각종 자료수집 대행업에 관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 창업을 선도하고 있다.

황 이사는 관심이 있는 고향 사람들의 많은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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