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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료 식물‘병풀’수경재배 기술 개발충북농업기술원, 치료성분 다량 함유식물 생산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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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호] 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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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인 병풀의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015년부터 병풀 연중 생산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해 온도 24℃, 양액농도 2.0dS·m-1로 수경재배 기술을 확립하는 등 밀폐형 식물공장 시설의 환경조절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병풀’은 인도에서는 상처를 입은 호랑이가 병풀이 많이 난 곳에서 뒹굴며 상처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호랑이풀’이라 부르며 상처 치료 성분으로 사용해 왔다.

국내에서도 병풀의 약효가 인정되어 의약·화장품 원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또한 병풀에 함유되어 있는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는 피부재생과 상처치유, 위궤양, 피부질병 등에 대한 효과가 높은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저습지 등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재배시기에 따라 생산량과 아시아티코사이드 함량이 달라져 안정적인 원료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이민정 연구사는 “이번 수경재배기술을 적용하여 병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치료성분인 아시아티코사이드 함량을 증진시키는 기술 개발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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