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 새마을교 재가설 6억, 송죽 소교량 정비 1억 등
박덕흠 의원(자유한국당,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은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재난엸일반)' 총 32억원 중 보은군은 7억원을 확보했다고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마로 송현 새마을교 재가설 6억 △송죽 소교량 정비 1억원이다. 마로 송현 새마을교와 삼승 송죽리 소교량은 1980년대에 설치된 노후교량으로 재가설이 필요한 상황이며, 집중호우 시 배수단면 부족으로 각각 36가구 22.4㏊의 농경지와 48가구 17.7㏊의 농경지가 재해위험에 노출돼 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교로 동남4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돼 살기 좋은 우리고장, 인구가 늘어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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