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발전협의회(회장 한현수)는 지난 9월 26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6가정을 선정해 각각 20㎏ 쌀과 라면 1박스, 만두 1박스씩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추석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느끼게 했다. 현재 47명 활동하고 있는 보은발전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포럼도 열어 의견을 교환하고 또 선진 정책 사례지를 견학해 결과를 보은군에 전달하는 등 보은발전을 위한 단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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