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대서마늘작목회(회장 심경용) 회원들이 마늘파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보은대서마늘은 경북 의성과 경남 창녕에 종자마늘로 납품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유통판매 부담없이 농민들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지난해 40ha에서 60ha의 재배면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25일, 마로면 기대리 주용만씨 농가에서 파종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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