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청년회가 지난 9월 14~17일(3박4일) 일정으로 김지창 청년회장과 구호서 차기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필리핀 앙헬레스시티에 산업시찰및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자유총연맹 보은 청년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학용품과 문구, 장남감을 전달했으며, 특히 현지에서 먹어보기 힘든 햄버거세트를 준비해 필리핀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에 감사의 표시로 앙헬레스시티 동장을 비롯해 학교장 등이 학생들과 함께 감사무대로 아이들이 준비한 춤과 노래를 선보여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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