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튼튼한 초석을 다지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4지역 2지대 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경)은 지난 9월 16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클럽으로 1967년 6월 조직총회를 열고 같은 해 9월 16일 현장의 밤을 선포한 후 지역사회 자원봉사 분야에 큰 획을 그었다.
기념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충북)지구 박건서 총재, 356 복합지구 최충진 의장， 스폰서클럽인 청주라이온스클럽 김해수 회장, 자매결연클럽인 울산태화라이온스클럽 박제현 회장을 비롯해 스폰서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내빈으로 정상혁 군수, 고은자 의장, 류인협 교육장, 김인수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회장은 "그 누구보다도 50주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우리 보은라이온스클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우리 회원여러분과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 상호간 더욱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해 100주년 200주년을 넘어서 영구히 갈 수 있도록 튼튼한 초석을 다지자"고 말했다.
한편,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최정식, 김재진, 김연배, 신성일 등의 신입회원을 영입했으며, 평생회원에게 금배지 전달식과 장학금 전달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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