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새마을회(지회장 김남호)는 지난 9월18일 보은읍 동다리 일원에서 '쾌적한 환경,행복한 공동체만들기'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대추축제가 열리는 하천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깨끗한 보은을 가꾸기 위해 11개 읍·면 200여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여 담당 구역 주변 쓰레기 및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새마을 관계자는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 되는 '3R자원재활용품모으기'사업을 현재 11개 읍·면이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호 회장은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보은을 만들기 위해 우리 새마을 가족부터 모범을 보이고, 주민들의 의식변화를 위해 앞장서는 계기를 만들어 보은군민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은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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