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치연수원, 홀몸노인과 불우이웃 관심 프로젝트 참여 -
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3초 관심기부 릴레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색있는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3초 관심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는 청주라폼므현대미술관(관장 김선미)에서 지난해 9월에 도내 각 분야에서 추천된 33명이 선포식을 가진 후 지인들을 통해 하루에 3초씩 한달간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자는 취지의 릴레이 작품전시회이다.
김선미 관장은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자는 뜻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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