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에서 동광FC 우승, 장년부 시원조기회가 우승 차지
제18회 보은군체육회장기차지 축구대회에서 청년부에 동광FC, 장년부에 시원FC가 우승을 했다.
지난 9월 3일 생활체육공원 A·B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청년부 동광FC는 예선 첫 경기와 준결승전에서 장안조기회와 군청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올라 한울FC를 제압하고 우승기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장년부 시원조기회는 삼산FC를 누르고 우승기를 안았다.
보은축구협회(회장 안경구)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장년부, 2개부에 총 9개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팀웍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경기를 통해 각부별 우승, 준우승, 3위팀 및 최우수상 및 수상팀을 가렸다.
결승전까지 치열한 열전을 펼쳐 우승을 차지한 청년부 동광FC와 장년부 시원조기회에서 민장근(동광), 박근태(시원조기회)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에 5개팀이 참가해 1위 동광 한울, 군청팀이 2， 3위를 각가 차지하고. 장년부는 4팀이 참가해 1위 시원조기회, 삼산조기회, 보은회가 2， 3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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