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주최한 제18회 충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삼산초등학교와 두리어린이집이 동상을 수상했다.
9월 5일 열린 이 대회에는 유치부 11개 팀, 초등부 11개 등 총 22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쳐 군내에서 출전한 삼산초등학교와 두리어린이집이 동상을 수상한 것이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노래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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