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연합회 단합대회 및 친목대회
보은군건설기계연합회(회장 이주형)이 지난 8월 28일, 보은군민체육센터 풋살구장에서 단합대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정상혁 군수와 고은자 군의장, 김인수 도의원과 각 기관단체장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주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모습으로 일하는 회원분들이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혁 군수는 축사를 통해 “보은군 각종 건설사업에 보은군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회원 가족들이 준비한 각종 음식으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친목경기를 통해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보은건설기계연합회는 2001년에 결성해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보은의 각종 재난시 무료로 복구를 지원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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