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에서는 지난 8월 3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본부장으로 경찰서 관련 기능과 보은군청,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보건소,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해 추진사항 점검 및 학교엸가정 밖 청소년 발굴 지원과 실종예방 등을 위한 기관 간 협업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사고 예방책 마련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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