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연구소, 브라운백미팅 개최
대추연구소, 브라운백미팅 개최
  • 편집부
  • 승인 2017.08.24 10:24
  • 호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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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산업 발전과 6차 산업화 위해서는 대추 가공품 연구개발 절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8월 22일 연구엸지도엸행정 관련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외면 원평리에 위치한 대추연구소(소장 김상희)를 찾아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브라운 백 미팅"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추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이 되었던 보은 지역의 특산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보은 대추 축제'와 더불어, 대추를 보은군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매개 수단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 대한 연구 개발의 필요성은 점점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식품개발팀, 와인연구소, 유기농업연구소 등 식품 가공분야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유기재배, 와인 개발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문제점을 찾고 대추 가공품 개발을 통한 6차 산업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대추연구소 김상희 소장은 "다양한 대추 가공품 개발이야말로 보은  대추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대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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