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작은 음악회'
'어린이를 위한 작은 음악회'
  • 편집부
  • 승인 2017.08.24 10:17
  • 호수 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북 동산리에 있는 주성교회 아동부 여름 성경학교가 지난 8월 14일 열렸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주성교회 선교문화관에는 어린이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에는 주성교회의 아동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성교회에 다니는 어르신들도 함께 참석해 작은 음악회가 아닌 풍성한 음악회가 되었다.

사전에 음악회 신청을 받아 음악회에는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우크렐레 등 여러 악기들이 무대를 꾸몄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 청년부, 중고등부 학생들이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로 어린이들은 처음 보는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의 소리를 확실히 알게 되어서 재미있어했다. 긴 시간 음악회를 본다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지루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교회 집사님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도 준비하여 '주성교회 어린이를 위한 작은 음악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다음 어린이를 위한 작은 음악회는 주성교회 선교문화관 앞 잔디광장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번에 음악회를 보고 여러 아동부 어린이들도 다음 음악회에 참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민혜(보은여고 2)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