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년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자유총연맹 청년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7.08.24 10:10
  • 호수 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총연맹 청년회(회장 김지창) 창립기념식이 지난 8월 22일 삼가대추농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년회 회원은 물론 특우회원, 자유총연맹 군지부 임원 등이 참석해 청년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삼가대추농원에 일찍 참석해 청년회 회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으며, 이에 청년회원들도 선배예우를 다하며 극진히 안내를 해주는 등 단합된 모습도 보였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자유총연맹 청년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는데 정종오 청년회 고문이 총재상을 최명훈, 김심각 청년회 회원이 충북도지부 회장 및 보은군지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박재완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청년회가 성장하도록 많은 후원을 보내준 특우회와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청년회 발전과 봉사사업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이 발전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