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보은사업장 주민초청 복달임 행사
㈜한화 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복장순)은 지난 8월 11일 사업장인근 마을인 내북면 봉황리와 성암리 주민 약 100여명을 초청해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중요시설이어서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업장내부 투어를 실시했고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원기보양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했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화 보은사업장 인근 주민 초청 복달임행사는 2015년부터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 봉황리, 성암리는 지난 7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어서 수해복구로 고생한 주민들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화 보은사업장에서도 지난 7월 임직원 50여명이 성암리, 봉황리 주민들을 위해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오양석 사업장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를 통해 인근지역에 함께하는 주민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건강한 한 끼를 대접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복날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화 보은사업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보은사업장은 이번 내북관내 어르신 초청 행사 외에도 정기적으로 보은 관내 지역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원예활동, 우울증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아동복지시설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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