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환경시민 연대 지원받아 건강100세 행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지난 8월 9일 (사)환경문화연대 지원을 받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만들기 강연과 공연을 펼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환경문화시민연대가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을 받아 '내일이면 늦으리-도덕성회복과 건강한100세'란 타이틀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강의에서는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 전화사기 예방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악극, 가수공연도 펼쳐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흥을 선사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