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 김원경 회장 취임
보은라이온스 김원경 회장 취임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7.07.27 16:23
  • 호수 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운 행복한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
▲ 김원경(사진 외쪽) 신임회장과 안광용 이임회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4지역 보은라이온스클럽 안광용 회장의 이임과 김원경 회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지난 7월 22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정상혁 군수, 고은자 의장을 비롯해 박건서L 지구총재 및 울산태화라이온스클럽, 보은군 사회단체, 기관단체장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기념식에서 윤태환L, 한유신L, 이병돈L, 박병규L, 장은중L, 김영식L, 김남진, 권병헌L 등 신입회원 선서와 취임 축하 패 및 꽃다발 증정에 이어 이임하는 안광용 회장이 취임하는 김원경 회장에게 뉴보은라이온클럽 '기' 및 '사회봉' 전수 등 함께 봉사할 임원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시상식에서 박현춘L, 홍순창L, 강문수L, 김정남L 등이 총재 패를 받았으며, 최우수회원패를 최종호L 에게 전달됐다. 또한 안광용회장이 보은장학회에 장학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이임하는 안광용L 회장은 "20년 지기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고맙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회원모두 화합과 친목이 우선되어 봉사하는데 있어서 솔선수범하는 라이온이 되어 주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김원경L 신임회장은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힘을 보태주신다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는 보은라이온스클럽의 진정한 아름다운 행복한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서희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삼산초(59회), 보은중(24회), 보은농고(29회)를 졸업했으며,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 2017~2018 회장으로 취임을 했다.

신임 김원영L 회장과 함께 할 임원으로는 △1부회장 박세길L △2부회장 박현춘L △3부회장 최종호L △총무 배훈L △재무 이준미L △라이온테마 박정환L △테일튀스타 최선철L 등이 각각 선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