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학회 기금 100만원 전달
삼승면 상가리가 고향으로 서울 강남에서 모닝정보(주)를 경영하는 이혜숙(62)이사가 보은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재경보은군민회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이혜숙 이사는 매년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혜숙이사는 "고향에 더욱 애정이 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은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보내며 생긴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지금은 친정 부모님이 모두 작고해서 고향에 계시지는 않지만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작은일 이라도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정보통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혜숙 이사는 끊임없이 해외의 선진 기술을 찾아다니며 배워 사업체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건강관리를 위하여 틈틈이 치고 있는 골프실력도 프로 수준급이어서 주위 사람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자료 제공 :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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