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세중리 복달임 잔치
나날이 발전하는 세중리 복달임 잔치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7.07.13 15:44
  • 호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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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 마로면 세중리 마을 주민들이 '복달임'으로 흥겨운 잔치마당을 벌였다.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떡, 전 등을 준비해 마을주민은 물론, 면사무소 직원들과 파찰소, 세중초, 세중드림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기관단체들도 함께 해 마을잔치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도 했다.

김종천 이장은 "날이 갈수록 주민화합과 단결이 잘 되고, 특히 세중초 전순억 교장의 노력으로 지역이 활기에 넘친다"며, 이어 "이중재 마로면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마로면과 우리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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