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기념식 및 화합의 한마당 개최
새마을 운동 기념식 및 화합의 한마당 개최
  • 엄선용 기자
  • 승인 2017.07.06 10:27
  • 호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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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새마을지회(회장 김남호)는 지난 7월 4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새마을운동 출범 47주년을 맞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혁군수, 고은자 의장 을 비롯해 각 읍면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마을운동에 공로가 큰 새마을지도자에게 도지사와 보은군수, 중앙회장, 보은군새마을지회장, 군협의회 남녀 회장 등의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노래를 제창하며 새마을운동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한마음 화합행사 및 만찬이 이어졌으며, 한마당 잔치에서 각 읍면 대표로  참가한 지도자들이 멋진 노래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남호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능동적인 정신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의 기본적인 덕목인 참여와 책임감을 배양하는데 기여하였다"면서 "새마을운동은 정치와 이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극복, 해결하기위한 혁신이고 새로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도전이기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필요로 한고, 실천해 나가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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