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동문의 날 개최
판동초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동문의 날 개최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7.06.22 10:53
  • 호수 3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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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선후배와 우정도 쌓고 추억도 쌓아
▲ 판동초 동문들이 친선 배구경기 대회에서 온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소중한 꿈을 키우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눴던 판동초등학교 교정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동문들로 가득찼다.

지난 6월 17일, 판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용석. 6회)는 '제28차 판동초 개교 52주년 기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동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박용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쁜 가운데서도 모교사랑, 고향사랑, 동문사랑의 마음을 담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주신 동문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만큼은 어릴적 시절로 돌아가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심으로 준비된 뷔페를 맛있게 먹으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담소를 나눈 동문들은, 배구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머리가 희끗할 정도로 나이가 지긋한 선수들도 몸을 아끼지 않고 경기에 임해, 응원을 하는 사람들까지 흥분해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장끼자랑으로 잔치한마당이 펼쳐졌고, 준비된 경품추첨으로 당선된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행운이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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