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참전유공자 및 가족 위안잔치
산외면 참전유공자 및 가족 위안잔치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06.01 10:35
  • 호수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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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및 월남참전 등 참전 유공자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위안잔치가 11개 읍면 적십자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제일 먼저 산외면이 테이프를 끊었다. 지난 5월 29일 산외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명희)가 주관한 잔치에는 주인공인 면내 참전 유공자와 가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전 산외초등학생들의 기타공연과 유치원생들의 율동, 난타공연 등 손자손녀들의 재롱잔치에 초대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산외면적십자봉사회원들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성심껏 만든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며 참전 용사 및 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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