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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투표! 가슴이 설레였다. 이날 생애 첫 투표를 마친 장신리에 살고있는 김형준(19)씨는 "대전에서 대학생활을 하던중 부모로부터 연락을 받고 선거일에 집을 방문하니 얼마 전 집으로 후보들과 관련된 정보와 투표 장소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 속에서 내 이름이 적힌 것을 보고 진짜 성인으로 인정받은 기분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하면서 "투표권이 없었을 때는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누가 나왔는지 별로 궁금하지 않았는데, 이번 대선엔 토론도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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