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대통령 선거인수 11개읍면 2만9천971명
보은군 대통령 선거인수 11개읍면 2만9천971명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7.05.04 11:06
  • 호수 3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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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대 국회의원선거 2만9천875명

5월 9일 치러지는 제 19대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행사할 선거인수는 총 2만 9천97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은군 인구 3만4천230명 대비 87.55%를 차지하는 것이며 지난 2014년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인수 2만875명 보다 96명이 늘었다.

읍면별 선거인수는 △보은읍 1만2천693명 △속리산면 1천969명 △장안면 1천443명 △마로면 2천244명 △탄부면 1천698명 △삼승면 2천193명 △수한면 1천773명 △회남면 745명 △회인면 1천750명 △내북면 1천725명 △산외면 1천738명이다.

투표소는 보은읍 5개 투표소, 속리산면과 마로면·내북면·산외면 각 2개 투표소, 장안면·탄부면·삼승면·수한면·회남면·회인면 각 1개 투표소가 설치된다.

투표일인 5월 9일에는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 2시간 더 투표가 진행되며 자신의 주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을 제외한 누구든지 문자메시지, 인터넷·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할 수 있게 되어 선거일에 SNS에 엄지손가락, V 등 기호를 표시한 인증샷을 게시 할 수 있다. 다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이를 인터넷이나 SNS에 올리는 행위는 불법이다.

한편 5월 4일과 5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보은읍의용소방대 사무실, 속리산면사무소 회의실 등 군내 각 읍면마다 한 곳씩 설치돼 있고 이외 전국 어느 곳이든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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