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학회 장학기금 150만원 기탁
경기도 광명에서 동광정밀을 운영하고 있는 신봉순(62)대표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에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마로면 원정리 출신인 신봉순 대표는 "김정태 장학회 상임이사의 권유로 장학회에 참여했는데 조용히 고향을 사랑하며 돕고 있는 출향인사가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늦게라도 고향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봉순 대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 임직 중인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인도차이나선교회 회장을 맡아 해외 선교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보은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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