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비 39억원 투입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비 39억원 투입
  • 편집부
  • 승인 2017.02.16 10:49
  • 호수 3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최홍규)는 2017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3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군내 농업인에게 지원해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보은지사는 농지은행 사업에 △쌀 전업농과 2030세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매매 및 임대차의 농지규모화사업 7억8천만원 △과수규모 확대를 위한 과원규모화사업 1억7천원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원활한 농지매도 지원을 통해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매입비축사업 6억8천원이 배정돼 있다.

또 △과도한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한 경영회생사업 22억원 △고령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지연금사업 1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 1㏊ △자경이 어려운 사람의 농지를 임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58㏊가 있다.

사업비 신청은 보은지사 농지은행부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담당자에게 연결되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지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인의 예상 농지연금 수령액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농어촌공사보은지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