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슬래브 지붕 등 주택의 변화로 고드름을 보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은 가운데 마로면 갈평1리 김도순 어르신(83) 집의 사랑채 처마에 수정같이 맑은 고드름이 길게 맺혔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시각적으로 느껴진다. 실제 최근 한파 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추운 보은은 1월 23일 최저기온 -15.6℃, 24일 -16.0℃, 25일 -16.9를 기록할 정도로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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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슬래브 지붕 등 주택의 변화로 고드름을 보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은 가운데 마로면 갈평1리 김도순 어르신(83) 집의 사랑채 처마에 수정같이 맑은 고드름이 길게 맺혔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시각적으로 느껴진다. 실제 최근 한파 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추운 보은은 1월 23일 최저기온 -15.6℃, 24일 -16.0℃, 25일 -16.9를 기록할 정도로 강추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