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한겨울 농작물 하나 없는 빈 들판과 달리 비닐 두겹씌워진 하우스 안에는 빨갛게 익은 딸기가 입맛을 자극한다. 보은읍 금굴리에서 핑거팜 딸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권기성·김윤경 부부는 요즘 딸기 수확하고 포장하느라 바쁘다. 권기성씨는 “딸기가 잘 익었어요. 어서 오세요" 라며 겨울철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에게 붉은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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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한겨울 농작물 하나 없는 빈 들판과 달리 비닐 두겹씌워진 하우스 안에는 빨갛게 익은 딸기가 입맛을 자극한다. 보은읍 금굴리에서 핑거팜 딸기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권기성·김윤경 부부는 요즘 딸기 수확하고 포장하느라 바쁘다. 권기성씨는 “딸기가 잘 익었어요. 어서 오세요" 라며 겨울철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에게 붉은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1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