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6.12.22 14:22
  • 호수 3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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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어린이집(원장 김정호)이 12월 21일,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펼쳤다. 아이들은 먼길 오느라 피곤할까 산타할아버지를 위한 동요를 부르며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줄까 궁금해하며 차례를 기다린다. 큰 상자의 선물이 뭘까 궁금하지만 3 살배기 아이들은 뜯어볼 생각도 못하지만, 7살 언니,오빠들은 받자마자 선물을 뜯으며 친구들에게 자랑한다. 이날 행사에 산타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채병관(3살 채유빈) 학부모와 최응태(3살 최고) 학부모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행동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최응태 학부형은 25년전 두리어린이집을 다녔으며, 첫째 아이가 대(?)를 이어 다니고 있다. 사진은 산타할아버지가 준 선물을 소중히 받아든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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