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남녀새마을지도자, 폐농약병 수거 '구슬땀'
삼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시중, 김영희)는 지난 11월 21~22일 30여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송죽 폐비닐집하장에서 각 마을의 폐농약병을 분리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을 통해 약 3톤의 폐자원을 수거했으며, 이를 처리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폐농약병 수거는 잔류농약으로부터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삼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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