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고 교사, 학생, 학부모는 열심히 수능을 준비해 온 고3 수험생을 위해 '수능대박 기원 초콜릿'을 만들어 전달했다. 친구들과 선후배는 물론 교사, 학부모까지 마음을 모은 이번 행사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됐다. 보은여고 학부모 회장은 “고3 수험생이 수능을 볼 수 있는 것은 주변의 많은 관심과 보살핌 덕분이며, 특히 시험 당일 학생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점심을 준비하여 격려해 주신 군민장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보은여자고등학교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