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속리산간 이렇게 멀었나?'
속리산의 막바지 가을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속리산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주말인 10월 29일과 30일에는 각각 1만2천900명과, 1만4천802명이 찾아 등산로는 물론 도로도 막히는 등 차량정체가 심했다. 30일, 일요일엔 속리산에서 보은읍 동학터널까지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보은~속리산간 운행시간이 2시간 가까이 걸렸을 정도였다. 이같이 속리산 관광객이 증가하는데는 단풍감상도 있지만 생태탐방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속리산 세조길도 큰 몫을 한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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