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속리산일대에는 단풍이 절정에 달하면서 차량이 심하게 정체될 정도로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새롭게 개장한 '세조길'은 호수처럼 보이는 수변가에 탐방로가 가까이 조성돼 있어 단풍과 물의 조화로 지나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가을 힐링콘서트'를 열어 세조 길을 홍보하며 관광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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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속리산일대에는 단풍이 절정에 달하면서 차량이 심하게 정체될 정도로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새롭게 개장한 '세조길'은 호수처럼 보이는 수변가에 탐방로가 가까이 조성돼 있어 단풍과 물의 조화로 지나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가을 힐링콘서트'를 열어 세조 길을 홍보하며 관광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기도 했다.